10배 광학줌으로 일초에 5장 찰칵, 리코 CX2
햇살 한 줄기, 바람 한 자락. 매일 보고 매일 느끼는 것들이지만 그것들이 몸으로 전해주는 느낌은 매번 다르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밤. 해와 달이 지나는 시간에 따라 그것의 느낌은 달라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흐름 역시 그것의 맛과 멋을 다르게 해주는 것 중에 하나다.버거울 만큼 따가운 햇살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 때가 있는가 하면, 부드럽고 따사로운 햇볕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머금게 할 때가 있다. 매서울 만큼 시린 바람이 밖으로 나서는 발길을 잡기도 하지만, 상큼하고 싱싱한 바람이 오히려 밖으로 나가라고 발길을 재촉할 때가 있다. 리코(www.ricoh.co.jp)의 CX2는 그렇게 햇살과 바람이 유혹하는 시간과 계절, 거리로 자연으로 나들이를 나설 때 함께 하면 좋을 것 같..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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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촬영과 동영상에 강한 디카, 캐논 200IS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횟수가 늘어나면 한 장의 사진 속에,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단계에 이르면 카메라는 사진 찍는 기계가 아니라, 스토리를 엮어내는 도구가 된다. 재미, 기쁨, 아름다움, 포근함, 슬픔, 안타까움, 처절함, 고단함 등등……. 그렇게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는 끝이 없다. 그렇게 카메라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그 때 중요한 것은 무슨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다.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카메라가 있으면 더욱 좋은 일이고, 설령 그렇지 않다고 해도 별로 아쉬울 것은 없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에서 세련되고 깔끔한 맵시를 가진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름은 익서스(..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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