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 많은 다기능 시계 라디오, 소니 ICF-CL75iP
같은 책상이라도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일하는 사람의 책상, 공부하는 사람의 책상, 글을 쓰는 사람의 책상은 다르다. 용도가 다르면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컴퓨터가 놓여 있을 수도 있고, 책상 가득 책이 꽂혀 있을 수도 있다. 스탠드, 전화기, 시계, 라디오, 펜 꽂이, 서류함, 작은 액자, 미니 오디오 같은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책상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어떤 것들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만 보아도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주인인지 대충은 짐작할 수가 있다. 소니(www.sonystyle.com)의 ICF-CL75iP는 깔끔하고 꼼꼼한 주인을 섬기는 책상과 잘 어울릴 듯한 물건이다. 라디오로 음악이나 뉴스를 즐겨듣고..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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