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timodal 썸네일형 리스트형 AI가 센서 데이터에서 자율주행 미래 경로 생성…웨이모, 엔드투엔드 멀티모달 모델 연구 공개 웨이모(Waymo)가 센서 데이터에서 직접 자율 주행차의 미래 경로를 생성하는 엠마(EMMA;End-to-End Multimodal Model for Autonomous Driving)의 연구 논문을 공개했다. 엠마는 구글에서 개발한 멀티모달 대규모 언어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자율 주행을 위해 특별히 학습하고 미세 조정을 거쳤다. 자율 주행 기술에서 고려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점은 모든 것이 실시간이라는 것이다. 자동차가 이동하는 도로 위에서 만나는 모든 요소를 지체 없이 구분하고 분석하고 예측해야 한다. 더구나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의 주행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사람의 판단력만큼이나 빨라야 한다.멀티모달 대규모 언어 모델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자율 주행을 위해 .. 2024. 11. 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