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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지붕 색상부터 롤러 소재까지 제로 카본 고려’…아마존, 물류 센터에도 지속 가능성 인증 받아 아마존(Amazon)은 204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기후 서약을 강도 높게 이행 중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센터, 패키징, 제품 및 서비스, 건물 건설 및 운영, 배송 및 물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아마존 당일 배송 사이트가 탄소 제로 인증을 받으면서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는 진전을 이뤘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는 아마존의 당일 배송 센터(Same-Day Delivery) 중 하나인 SCA5 풀필먼트(fulfillment) 센터가 있는데, 이 곳이 이번에 ILFI(International Living Future Institute)로부터 탄소 제로 인증(Zero Carbon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 2024. 7. 9. 더보기
ESG 데이터 수집・분석에 생성형 AI 활용...MS, 지속가능성 데이터 솔루션 발표 디지털 시대의 모든 것은 데이터에서 시작해서 결국 데이터로 끝이 난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처음과 마지막이 결국 데이터일 수밖에 없고 데이터이어야만 한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할 때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ESG 역시, 그것을 구성하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가치가 포괄적으로 집약되어 있는 데이터가 본질이고 핵심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러한 ESG를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더욱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두 가지 솔루션을 발표했다. 첫째는 미리 보기(preview)로 제공되는 '마이크로소프트 패브릭의 지속가능성 데이터 솔루션(sustainability data solutions in Microsoft Fabric)이고, 둘.. 2024. 2.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