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붕 색상부터 롤러 소재까지 제로 카본 고려’…아마존, 물류 센터에도 지속 가능성 인증 받아 아마존(Amazon)은 204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기후 서약을 강도 높게 이행 중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센터, 패키징, 제품 및 서비스, 건물 건설 및 운영, 배송 및 물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아마존 당일 배송 사이트가 탄소 제로 인증을 받으면서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는 진전을 이뤘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는 아마존의 당일 배송 센터(Same-Day Delivery) 중 하나인 SCA5 풀필먼트(fulfillment) 센터가 있는데, 이 곳이 이번에 ILFI(International Living Future Institute)로부터 탄소 제로 인증(Zero Carbon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 .. 2024. 7. 9. 더보기 ‘온프레미스 보다 클라우드가 탄소 배출 감소에 효과…AWS, “AWS가 온프레미스 보다 4배 효율적” “글로벌 유전체학 및 인간 건강 기업인 일루미나(Illumina)는 AWS로 이전한 후 탄소 배출량을 89% 줄였다. 전 세계적으로 AI의 사용이 점점 더 증가함에 따라 자체적으로 현장 IT 인프라를 유지하는 조직에 비해, AWS를 활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러한 유형의 효율성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AWS(Amazon Web Service)가 액센추어(Accenture)에 의뢰해 진행한 ‘AWS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연구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의 IT 인프라를 AWS 클라우드로 전환할 경우, 탄소 배출량(carbon footprint)을 최대 99% 줄이고 효율은 최대 4.1배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AWS는 온프레미스 환.. 2024. 7.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