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봇에겐 맞춤형 AI 모델이 필요하다..구글 딥마인드, 제미나이 2.0 기반 ‘제미나이 로보틱스’ 공개 “로봇용 AI 모델이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도움이 되려면 세 가지 주요 특성이 필요하다. 다양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는 범용성, 지시를 이해하고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대화형, 그리고 물체를 조심스럽게 조작하는 등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손과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손재주가 있어야 한다.”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차세대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게 될 제미나이 2.0(Gemini 2.0) 기반의 새로운 AI 모델 두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로봇 직접 제어를 위한 물리적 동작이 추가된 ‘제미나이 로보틱스(Gemini Robotics)’, 두 번째는 향상된 공간 이해 기능을 갖춘 ‘제미나이 로보틱스-ER(Gemini Robotics-ER)’이다.제미나이 로보틱스는 향상된 .. 2025. 3. 20. 더보기 구글은 어떻게 교통 상황을 예측할까?...'AI가 분석한 교통 패턴+실시간 교통 정보' 교통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이동 경로 예측은, 경로 안내 기능을 갖춘 전자 지도가 가진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다. 현재 위치와 목적지를 선택하면, 불과 몇 초 만에 최적 경로를 알 수 있다. 빠르면 1-2초 만에 끝나 버리기 때문에 간단한 작업처럼 보이지만 실제 그 이면에서는 수많은 작업이 수행된다. 그렇다면 구글 지도는 어떻게 이동 경로를 결정하고, 이동 시간과 도착 시간을 예측할까? 구글 지도 제품 관리자인 요한 라우(Johann Lau)가 구글 블로그를 통해, 구글 지도가 최적 경로를 계산하고 이동 시간을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구글 지도에 딥마인드의 기계 학습을 활용한 교통 정보 예측이 적용되면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예측 정확도가 개선됐다. (자료:DeepMin.. 2020. 9. 8. 더보기 AI로 유방암 진단 정확성 높인다...딥마인드, 오진율 줄인 '유방암 진단' AI 모델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적용하려는 연구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암을 공략하려는 인공지능 연구가 활발하다. 이번에는 구글이 유방암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딥마인드(DeepMind)가 연구 중인 ‘유방암 진단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하면, 전문의보다 정확하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질병이다. 영국에서만 한 해에 5만 5,000명 이상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미국 여성 8명 중 1명은 살면서 유방암에 걸린다.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는 엑스레이(X-Ray) 촬영과 디지털 유방 조영술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유방암을 조기 진.. 2020. 1.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