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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

전 세계 조직 90% 이상이 IT 기술 위기…IDC, 리더부터 ‘학습 문화’ 변화 필요 “조직이 직원의 역량을 확장하려고 할 때 직면하는 어려움 중에는 교육에 대한 저항이다. 직원들은 교육 과정이 너무 길고, 학습 옵션이 너무 제한적이며, 기술과 경력 목표 간의 연계가 충분하지 않다고 불평한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IT 리더는 조직 내에서 보다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도입해야 한다.”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2026년까지 IT 기술 부족으로 인한 제품 지연, 경쟁력 저하, 수익 손해로 인한 손실 비용이 5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전략과 문화 변화 등 그 이상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손실 예상치는 최근 북미 IT 리더를 .. 2024. 5. 23. 더보기
하이브리드 작업 규정 반드시 필요...'가시성 향상, 유연성 지원, 만남 활성화' 담아야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능한 직원을 떠나보내지 않는 것이다. 회사에서 마음이 떠난 직원이 발길마저 다른 곳으로 돌리는 상황에 직면하지 않으려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 시대가 바뀌면 사람도 조직도 달라져야 한다.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 당연하던 시대는 갔고, 어디서든 효율적으로 일하면 되는 시대가 됐다. 문제는 출근, 재택, 원격으로 구분되는 업무 형태가 달라진 상황에서, 새로운 상황에 맞는 규범이 마련되지 않으면 혼란이 생긴다는 점이다. 가트너는 '고용주가 명시적인 하이브리즈 작업 규정을 설정하지 않으면, 직원이 회사를 떠날 가능성이 12% 더 높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만들기 위한 명시적 규범에는 다음 세 가지 범주가 포함되어야 한.. 2023. 4. 21. 더보기
가트너,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기업 문화 연결, 직원 성과를최대 37% 높여" 펜데믹으로 인해 지구촌은 짧은 시간 동안 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많은 변화를 겪었다. 개인, 가정, 기업, 국가 단위로 겪어 보지 못한 거대한 변화를 직면해야 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뉴노멀에 적응해야 했다. 그리고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새로운 전환 국면을 맞으면서, 또다시 새로운 변화와 달라진 장벽 앞에서 지혜를 모아야 하는 순간을 마주했다. 가트너가 2022년 2월 200명 이상의 기업 HR(Human Resource) 리더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펜데믹이 극심할 때 대안이 되었던 원격근무가 엔데믹 시대로 넘어오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변화를 꾀하는 시점에서, 기업의 하이브리드 전략이 당면한 과제와 어려움을 가늠하기 위한 조사다. 특히,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 2022. 5.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