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전략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진출 SW 업체의 30%는 2년 후에도 적자…가트너, “확장의 타임, 재정적 준비 등 철저한 준비 필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처음 해외 진출을 시도할 때는 의지와 의욕만으로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 하나부터 열까지 쉽지 않은 것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따져서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 그런 준비 없이 해외 또는 다른 지역으로 진출(geographic expansions)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30%는 2년이 지나도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가트너(Gartner)가 2024년 6월부터 7월까지 북미, EMEA(Europe, the Middle East and Africa), 아・태지역 소프트웨어와 SaaS 공급업체 302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 CEO들이 지리적인 확장을 시도할 때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해할 것들이 있다고 조언했다... 2025. 3. 15. 더보기 “2025년 하락 위험과 비용 억제 집중”…가트너, 성장 상위 5% 기업 구별하는 5가지 관행 "대부분의 CFO는 2024년과 2025년을 비교할 때 해당 산업의 기본 시장 성장률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응답자의 4분의 3은 2025년 예산 시나리오 계획에서 하락 리스크(downside risk)와 비용 억제(cost containment)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가트너가 ‘2025년 CFO의 최우선 과제(The Top Priorities for CFOs in 2025)’ 웨비나에서 250명의 CFO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CFO들은 매출 성장 둔화, 인재 문제, 기업 데이터 품질 등이 기업 성과를 달성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2025년 CFO들이 생각하는 최우선 과제는 매출 성장 둔화, 핵심 인재의 채용 및 유지 능력, 경영진의 .. 2024. 12. 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