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는 기업의 기술 분야에 대한 지출은 증가하고 직원 보상에 대한 지출은 감소할 전망이다. 경기 침체, 관세 분쟁, 지역적 불안 등 다양한 혼란 요소 속에서 성장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려면, 기술 투자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갖는 CFO와 재무 관련 의사 결정권자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트너(Gartner)가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CFO 및 재무 관련 임원 3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에서 응답자의 77%가 기술 범주에서 지출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47%는 2025년 지출 규모를 2024년 보다 10% 이상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기술 투자가 늘어나면서 소매 부문에서는 매출원가(COGS)와 보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가트너는 예상했다. 은행 부문에서는 기술 인재를 유치하고 비전략적인 업무를 아웃소싱하기 위한 보상과 외부 서비스에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직원들의 평균 보수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61%에 그쳤다. 2024년 71%와 2023년 86%와 비교하면 직원 보상에 대한 지출은 규모는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2025년에 직원 평균 보수를 10% 이상 인상하겠다는 비율은 11%였으며, 4%~9% 인상할 계획이라는 의견은 50%였다.
2024년과 비교할 때 2025년의 매출 원가가 10% 이상 할 것으로 보는 응답자는 24%, 4%~9%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응답자는 31%였다. 직원 수에 대해서는 24%가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31%는 4%~9%가 늘어날 것이라고 답변했다.
가트너 금융 부문 리서치 부사장인 랜딥 라틴드란(Randeep Rathindran)은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의사 결정을 개선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존 및 생성형 AI의 발전과 맞물려 있다. 노동 시장이 냉각되면서 조직이 보상에 대한 더 많은 협상력을 갖게되었지만 CFO는 잠재적인 이탈과 낮은 참여 위험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술에 대한 투자는 경쟁 우위를 유지하려는 기업에게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여러 부문에서 기술 예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혁신과 효율성의 원동력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향한 지속적인 전략적 전환을 강조한다. 기술 투자 가치를 극대화하려면 CFO는 기술 투자 규율 강화와 CIO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야한”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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