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Driv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이모 드라이버' 10년의 진화 코드..."고성능 센서, ML, 그리고 공유 기술 스택" 웨이모(Waymo)는 구글처럼 알파벳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무인 및 자율자동차 전문기업이다. 2009년부터 일반 자동차를 개조해 무인 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며, 그동안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며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발전 시켜 왔다. 구글카로 시작한 웨이모의 자율주행이 프로젝트는 십 년이 훌쩍 넘었고, 그동안의 여정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블로그에는 드미트리 돌고프(Dmitri Dolgov) 웨이모 공동 CEO가소개한, 지난 10년 동안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웨이모의 여정과 기술의 진화가 간력하게 요약되어 있다. 자율주행차량이 실제 도심의 도로에서 주행할 때, 다양한 상황과 문제를 직면하게 된다. 그는 이러한 것들을 그동안 어떻게 처리하고 개선해가며,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도심.. 2021. 8. 2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