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터, "자동화로 2040년 까지 유럽에서 1,200만개 일자리 사라진다"
"2040년까지 유럽 5(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1,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교섭력이 거의 없으며 근로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임시 고용직이나 임금이 낮은 아르바이트에서 근로자의 해고 위험성이 가장 크다.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손실은 결과적으로 유럽의 도매, 소매, 운송, 숙박, 식품 서비스, 레저 및 접객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유럽 5 국가의 2020년부터 2040년까지 미래 일자리 예측(Forrester's Future of Jobs Forecast, 2020 to 2040, Europe-5)'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유럽 주요 5개 국가에서 자동화로 인해 34%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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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 개인 수준에서 변화 계획 필요…포레스터, ‘업무의 미래를 주도하는 사람들’
10년 전 그때 지금을 몰랐던 것처럼, 10년 후 그때를 지금은 알 수 없다. 다만, 과거를 통해 가늠하고, 경험을 통해 짐작하며, 자료를 통해 예측할 뿐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이, 이제는 바뀌어야 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강산의 변화를 지켜보던 시절의 10년과 강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시대의 10년이 같을 수 없다. 시간 속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은 ‘변화’라는 속성을 품고 있고, 이제 ‘변화’는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혁명’과 ‘혁신’이라는 꼬리표가 붙지 않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가 쉽지 않다. 변화 속도에는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고, 변화가 확산하는 폭과 깊이는 한층 넓어지고 깊어진다. 생활의 방식이 바뀌고, 직장의 개념이 달라지고, 직업..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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