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퀘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도 기반 ‘스토리’ 공유 서비스, ‘동네’ 얼마 전까지 지도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는 별로 상관이 없었다.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보았던 지도를, 일상생활에서 접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지도를 보고 활용하는 것이 일기예보만큼이나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일이 되어 버렸다. 어쩌면 일기예보 보다 더 자주 보게 되는 것이 지도인지도 모르겠다. 자동차용 내비게이션이 대중화되면서 지도가 생활이 되었고, 각종 포털 서비스와 스마트폰에서 지도를 이용한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도는 일상이 되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다. 아무리 좋은 말과 글로 설명하더라도 ‘그 곳’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 곳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지도만한 것이 없다는 얘기다. 스마트폰 대중화 함께 다양한 형태의 위치 기반 서비스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 2010. 6. 1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