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포인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으로 변신한 레이저 포인터, 그린하우스 GH-DPEN-GM 칠판과 분필은 교실의 상징이다. 짙은 남색을 입은 널찍한 칠판 위에 선생님이 흰색 분필을 든다.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 빈 공간을 채우면, 학생들은 열심히 공책에 그것을 받아 적는다. 흰색으로 채워지던 칠판 위에 빨강이나 노랑 분필이 지나가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것은 중요하다는 의미다. 분필이 남긴 흔적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칠판을 지울 때 마다, 유쾌하지 않은 분필 가루의 몸짓을 보는 것은 별로 달갑지 않은 일이다. 칠판과 분필만이 유일한 수업 도구였던 예전의 교실 환경과 비교하면,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대형 TV나 프로젝터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하우스(www.green-house.co.jp)의 GH-DPEN-GM는 수업, 강의, 강연, 회의를 할 때 요.. 2009. 9. 1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