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에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중공업, 미국 태양광 발전소 건설 수주 전 세계적으로 무공해 청정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원고갈과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화석연료에 대한 대안으로, 지속가능한 그린 에너지에 대한 연구 개발과 상업화 경쟁이 세계 각국에서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중공업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 10일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JP모간 본사에서 미국 그린에너지 전문업체인 마티네 에너지(Matinee Energy)사와 총 7억불, 175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 김권태 전기전자시스템본부장을 비롯해 마티네社 마이클 파노스 회장, 김승진 부회장, JP모간 배리 주브로우 최고리스크관리책.. 2010. 8. 11. 더보기 이전 1 다음